광고산업 발전과 광고인의 창작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제정한 ‘제16회 서울광고대상’에서 작품 26점과 올해의 광고인상 1인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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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서울광고대상’ 심사위원들이 지난 9일 출품작들을 심사하고 있다. 좌측부터 조병량 한양대 광고홍보학부 교수·심사위원장, 김광규 한국브랜드협회장, 김충현 서강대 언론대학원 교수.
김명국기자 dauns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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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서울광고대상’ 심사위원들이 지난 9일 출품작들을 심사하고 있다. 좌측부터 조병량 한양대 광고홍보학부 교수·심사위원장, 김광규 한국브랜드협회장, 김충현 서강대 언론대학원 교수.
김명국기자 daunso@seoul.co.kr
대상은 SK의 ‘당신이 행복입니다 OK! SK’ 시리즈가 차지했다. 마케팅대상은 LG전자의 ‘사람을 사랑하게 된 에어컨 휘센’이 선정됐으며 기업PR대상에는 SK텔레콤의 알파라이징 ‘겨우, 일년에 이틀’편이 이름을 올렸다. 광고인상의 영예는 임대기 삼성 부사장이 안았다. 수상작과 수상소감, 심사평을 소개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