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서울광고대상] 환경부문 최우수상 -한국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 ‘아름다운 동행’

[제16회 서울광고대상] 환경부문 최우수상 -한국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 ‘아름다운 동행’

입력 2010-11-25 00:00
수정 2010-11-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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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준 생활의 혜택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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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봉기  경영지원본부장
강봉기
경영지원본부장
이번 광고에는 자연과 함께하는 방폐물관리공단의 순수한 마음을 담았습니다.

우리 공단은 무엇보다 자연이 우리에게 준 생활의 혜택에 감사합니다. 글로벌 기술로 인간과 자연을 보호하고 더 맑은 하늘과 더 깨끗한 공기, 더 푸른 자연을 통해서 모두가 행복해지는 우리를 만드는 것을 임무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임무는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우리 세대뿐 아니라 후대에까지 계속해서 이어질 안전하고 항구적인 약속이기에 ‘자연과의 동행’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지난 30여년간 원자력발전, 병원의 암 진단 및 치료, 산업체 비파괴 검사 등을 통해 우리는 생활의 윤택함과 편리함을 얻었습니다. 그렇지만 이러한 생활과 산업활동 이면에는 필연적으로 방사성폐기물이 생겨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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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대행사 한국언론진흥재단
광고대행사 한국언론진흥재단


우리 공단은 방사성폐기물을 최소화하고, 세계 최고로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는 기술개발에 힘써 인간과 자연이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많은 국민이 방사성폐기물관리에 관해 안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국민 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삼을 것입니다.

2010-11-25 3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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