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기술·사람 공존’ 광고 눈길

SKT ‘기술·사람 공존’ 광고 눈길

입력 2012-06-11 00:00
수정 2012-06-11 00:2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SK텔레콤이 새로운 기업광고 캠페인 ‘가능성의 릴레이’를 통해 세상과 새로운 소통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광고는 SK텔레콤이 지난 3월 발표한 ‘비전2020’에 따른 것으로, 고객들의 다양한 삶 속에서 ‘가능성의 동반자’로 친근하게 자리잡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이미지 확대
모든 경계를 허무는 컨버전스 시대를 맞아 고객과 사회의 행복과 풍요를 만들어가기 위한 핵심 솔루션으로 ‘기술과 사람의 공존’ 가치를 제시하고 있다고 SK텔레콤은 설명했다.

▲입원 중인 학생을 찾아오는 교실(스마트러닝) ▲할아버지의 건강상태를 일상 속에서 살펴주는 거울(스마트케어) ▲잠 못 드는 아이에게 아름다운 밤하늘이 되어주는 천장(유비쿼터스 홈) 등 기술 진화의 중심에는 사람이 있음을 전한다.

홍혜정기자 jukebox@seoul.co.kr



2012-06-11 1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