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건설은 신임 대표이사에 정구철(60) 국내사업총괄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정 신임 대표는 홍익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한 뒤 현대건설에 입사, 28년간 국내 영업분야를 맡았다. 2009년 STX건설로 옮겨 영업본부장을 거쳐 2011년부터 STX건설 국내사업총괄 부사장을 맡아왔다.
2013-04-25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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