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글로비스 제공
평택항 자동차 운반선 전용부두 착공
종합물류유통 기업인 현대글로비스가 15일 자동차 운반선 전용부두를 짓겠다는 목표로 착공식을 연 경기 평택항 1번 부두의 모습. 현대글로비스는 총사업비 720억원을 투입해 최대 8000대(5만t)의 차량을 실을 수 있는 초대형 자동차 운반선용 접안시설을 짓겠다는 목표다. 본격적인 부두 운영은 2017년 하반기부터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글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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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16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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