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3시 폐장해 거래시간 1시간 축소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오는 12일 서울 외환시장의 개장시간이 오전 10시로 평소보다 1시간 늦춰진다.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는 수능일 교통소통 편의를 위해 은행 간 외환시장 개장시간을 평소 오전 9시에서 오전 10시로 늦추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그러나 폐장시간은 1시간 순연되지 않고 평소처럼 오후 3시로 정해졌다.
이에 따라 수능일 외환시장의 거래시간은 평소보다 1시간 줄게 된다.
협의회는 고객에 대한 각 외국환은행의 외환거래는 각 은행의 업무시간에 맞춰 진행된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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