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새달부터 ‘금융주소 한번에’ 서비스 처리 기간이 2주에서 5일로 줄어든다고 27일 밝혔다. 신청 방식은 기존과 동일하게 거래 금융회사 영업점과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이 서비스는 금융 소비자가 거래 금융회사 중 한 곳에만 주소 변경을 신청하면 다른 모든 금융회사에 등록된 주소도 한꺼번에 변경해 주는 서비스다.
2016-12-28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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