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서울 중구 북창동 스페이스노아 커텍트홀에서 열린 사회적기업 지원 ‘드림스튜디오’ 발대식에서 롯데홈쇼핑과 아름다운가게 및 사회적기업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홈쇼핑 제공
닫기이미지 확대 보기
27일 서울 중구 북창동 스페이스노아 커텍트홀에서 열린 사회적기업 지원 ‘드림스튜디오’ 발대식에서 롯데홈쇼핑과 아름다운가게 및 사회적기업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홈쇼핑 제공
롯데홈쇼핑은 27일 서울 중구 북창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스페이스노아 커텍트홀’에서 사회적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프로그램인 제1회 ‘드림스튜디오’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름다운가게와 연계해 진행하는 드림스튜디오는 심사를 통해 선정된 15개 사회적기업에 대해 롯데홈쇼핑이 기업들의 마케팅 교육, 홍보영상 제작, 데이터홈쇼핑 ‘롯데원(One)TV’ 입점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선정된 기업들은 초콜릿, 커피 등을 수입해 국내에 유통, 판매하는 공정무역 기업인 ‘아시아공정무역네트워크’, 친환경 원료와 핸드메이드 의류, 화장품, 리빙제품 등을 유통하는 ‘페어트레이드코리아’ 등이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2016-12-28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