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스피, 1년 10개월 만에 장중 2300선 돌파

[속보] 코스피, 1년 10개월 만에 장중 2300선 돌파

신진호 기자
신진호 기자
입력 2020-08-05 12:07
수정 2020-08-05 12:0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코스피, 장중 2290선 돌파
코스피, 장중 2290선 돌파 5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9.26포인트(0.51%) 오른 2289.23로 출발했다. 2020.8.5
뉴스1
올해 처음으로 5일 코스피가 장중 2,300선을 돌파했다.

이날 오전 11시 48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1.00포인트(0.92%) 뛰어오른 2,300.97을 가리켰다.

이로써 코스피는 지난 2018년 10월 4일(장중 고가 2,311.06) 이후 1년 10개월 만에 처음으로 장중 2,300선을 돌파했다.

이날 지수는 전장보다 9.26포인트(0.41%) 오른 2,289.23으로 출발해 오름폭을 키웠다.

이로써 코스피는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으로 장중 기준 연고점을 경신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