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장벽 대표 브랜드 ‘디마프’, 고객과 함께하는 ‘자기총회’ 개최…브랜드의 새로운 비전 선포

피부 장벽 대표 브랜드 ‘디마프’, 고객과 함께하는 ‘자기총회’ 개최…브랜드의 새로운 비전 선포

입력 2025-03-19 13:07
수정 2025-03-19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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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디마프 제공)
(사진=디마프 제공)


스킨케어 브랜드 디마프가 지난 15일 서울 잠실 롯데타워 스카이31 오디토리움에서 150명의 고객과 함께 ‘자기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매년 3월은 많은 기업들이 주주총회를 여는 시기다. 외부 투자 없이도 눈부신 성장세를 이어온 디마프는 브랜드의 시작부터 함께해 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자기총회’를 기획했다. 디마프는 SNS와 자체 커뮤니티에서 고객을 ‘자기’라는 애칭으로 부르며 소통해왔으며, 이에 착안해 고객과 함께하는 특별한 총회를 마련한 것이다.

이번 행사는 고객과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 디마프 제품과 굿즈가 담긴 뷰티 박스 증정, 브랜드의 발자취를 되짚어보는 시간, 그리고 신제품 출시 및 해외 진출 등 향후 계획을 공유하는 세션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특히, 디마프는 이날 행사에서 브랜드 미션인 “디마프를 만난 모든 사람의 피부가 좋아지게 한다”와 비전인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고 존경받는 스킨케어 브랜드가 된다”를 고객들 앞에서 공식적으로 선포하며 브랜드의 방향성을 명확히 했다.

주주총회와 유사한 형식으로 행사를 기획한 이유에 대해 주식회사 디마프의 최혜진 대표는 “디마프는 처음부터 고객과 함께 만들어왔고, 지금도 고객과 함께 만들어가는 브랜드이다. 저를 포함한 우리 팀원들은 고객 한 분 한 분이 디마프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는 마음으로 모든 일에 임하고 있다. 이번 자기총회는 그러한 철학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고객들에게 직접 전하기 위한 자리였다”라고 설명했다.

주식회사 디마프는 앞으로 매년 이와 같은 행사를 개최하고 더 많은 고객을 초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브랜드와 고객이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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