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닌나난나/박상수

[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닌나난나/박상수

입력 2013-06-08 00:00
수정 2013-06-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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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놀아요 보리수꽃차 나눠 마시고 어리광 피우기 놀이해요 나만의 부티크를 갖고 싶고, 여섯 배는 느리게 움직이지만 자꾸 멍이 들죠 난 유일의 목소리를 가졌고 비밀이 많아! 외쳐보지만 행복해지진 않아요, 걸스카우트 매듭을 배웠는데 제대로 묶는 게 하나도 없죠 어리광 좋아해요 사랑 얘기만 하고 세상을 몰라요.

2013-06-08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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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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