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P/뉴시스
대지진 네팔에 日자위대원 110명 파견
일본 정부가 28일(현지시간) 대지진이 일어난 네팔에 국제긴급원조대의 일원으로 110명 규모의 자위대원을 파견, 의료 지원을 맡도록 할 방침이라고 발표했다. 앞서 일본은 자위대 파견과 별도로 경찰 및 소방청 관계자 70명과 의료팀 파견을 결정한 바 있다. 사진은 이날 태국 방콕의 수완나품 국제공항에서 네팔로 향하는 항공편으로 환승하는 국제긴급원조대 대원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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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는 국제긴급구조대의 일원으로 110명 규모의 자위대원을 파견, 의료 지원을 맡도록 할 방침이라고 28일 발표했다. 1진 약 20명이 이날 밤 네팔로 출발할 예정이다.
자위대 파견과 별도로, 일본은 경찰 및 소방청 관계자 70명과 의료팀 파견을 결정한 바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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