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그룹 전설이 소속사 SS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 계약이 무효라며 소송을 냈다.
전설 측은 12일 “다섯 멤버들이 11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 계약 무효 확인 소송을 제기했다”며 “소속사는 가수 활동에 필요한 매니지먼트 업무를 이행하지 않았으며 업무를 할 수도 없는 상황이었다”고 주장했다.
또 “전속계약서에 따라 3개월 단위로 정산표를 지급받아야 하나 두 차례 받은 정산표 내용도 엉망이었다”며 “이후에는 아예 정산표를 지급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2014년 데뷔한 전설은 올해 1월 ‘사운드 업!’(Sound Up!)으로 활동했다.
연합뉴스
전설 측은 12일 “다섯 멤버들이 11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 계약 무효 확인 소송을 제기했다”며 “소속사는 가수 활동에 필요한 매니지먼트 업무를 이행하지 않았으며 업무를 할 수도 없는 상황이었다”고 주장했다.
또 “전속계약서에 따라 3개월 단위로 정산표를 지급받아야 하나 두 차례 받은 정산표 내용도 엉망이었다”며 “이후에는 아예 정산표를 지급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2014년 데뷔한 전설은 올해 1월 ‘사운드 업!’(Sound Up!)으로 활동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