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아바타(김보름 지음, 조에스더 그림, 현북스 펴냄) 생각하기를 꺼리는 요즘 아이들에게 생각의 중요성과 생각을 가꾸는 방법을 제시해 주는 창작 동화다. 작가는 2013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동화 부문에 당선돼 등단했다. 초등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독특한 소재와 기발한 아이디어로 주목받고 있다. 148쪽. 1만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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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장을 넘는 할머니(한성은 지음, 한기철 감수, 콘텐츠하다 펴냄) 우리 생활을 편리하게 해주는 스마트폰과 같은 통신기기들의 이면을 살펴보기 위해 기획된 동화다. 전화 교환원이었던 할머니의 이야기를 통해 전화 교환원을 통해야만 전화 통화가 가능했던 시절부터 지금까지 통신이 발전해 온 모습을 짚는다. 96쪽. 9000원.
2015-08-01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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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