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청] “시민이 제안한 일자리 아이디어 전시합니다”

[서울시민청] “시민이 제안한 일자리 아이디어 전시합니다”

입력 2015-11-19 11:19
수정 2015-11-19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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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시청 지하 1층 시민청에서 시민이 제안한 일자리 아이디어 70여점을 소개하는 전시회를 개최한다. 지난달 30∼31일 열린 ‘서울 일자리 아이디어톤-서울시장과 신나는 잡담(JOB談)’에서 나온 아이디어와 무박 2일간 벌인행사 현장 분위기를 사진과 영상 등으로 보여준다.

또 중소기업의 복지 플랫폼을 활성화해 청년들의 일자리 선택 폭을 확대하자는 ‘Job누리’팀 등 서울시장상을 받은 3개 팀의 아이디어 등에 대해 서울시 소관 공무원들과 시민들이 깊은 대화를 나눈다. 서울시는 앞으로 이 같은 시민 아이디어 제안 대회를 정례화하고 주제를 창업과 교통, 복지 등으로 다양화할 계획이다.

이병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 청량중학교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준공식 참석

이병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국민의힘, 동대문구1)이 22일 청량중학교(동대문구 왕산로 301)에서 열린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민간투자사업(BTL) 준공식’에 참석했다. 청량중학교(교장 박태인)는 1951년 개교 후 70여년만인 지난 2021년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 대상학교로 지정된 이후 다양한 교육과정 변화와 학생들의 요구 등을 통한 창의적인 설계를 반영하여 2023년 7월~2025년 7월 약 2년에 걸쳐 교사동 신축, 인조잔디 운동장 조성 등 약 1만 3246.28㎡ 규모로 공사를 준공하게 됐다. 이날 준공식에는 서울시의회 이병윤 교통위원장,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정근식 교육감, 이필형 동대문구청장과 청량중 교장 및 학부모, 학생, BTL 시행사 등이 참석했으며 준공건물 시설탐방, 준공식, 테이프 커팅식 등 기념행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 위원장은 준공식 축사를 통해 “서울시 최초로 추진된 청량중학교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BTL 사업 공사 과정에서 교장 선생님 이하 교직원, 학생, 학부모 협조 등을 통해 사업이 원만히 마무리됐다는 점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위원장은 “서울시의회 차원에서도 동대문구의 노후화된 학교시설을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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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선 전문기자 msle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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