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정책위의장과 특임장관 등 여권의 요직을 두루 거친 법조인 출신의 3선 의원.
현 원내지도부 선출 직전인 지난 1월까지 이완구 전 국무총리의 원내대표 시절 정책위의장으로 호흡을 맞췄고, 국회 공무원연금특별위원장으로 공무원연금 개혁을 조율하는 역할도 맡았다.
초선 때는 원내대변인을 맡았고, 재선 시절에는 여야 협상 창구인 원내 수석부대표와 여당의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소장을 거쳐 특임장관까지 오르는 등 사법부, 입법부, 행정부에서 폭넓게 경력을 쌓았다.
지난 2월에는 박근혜 대통령의 정무특보로 위촉되기도 했다.
2007년 한나라당 대통령후보 경선 때는 당시 이명박 후보의 비서실장을, 대통령 당선 이후에는 당선인 대변인을 맡는 등 ‘친이(친이명박)계’로 분류되지만 친박(친박근혜)계가 우세한 대구(수성을)에서 제17대부터 19대 총선까지 내리 당선됐다.
앞서 2003년 대구지법 부장판사를 끝으로 19년간의 판사 생활을 접고 정계에 입문했다.
불교재단이 운영하는 대구 능인고를 졸업했으며, 불교계와 교분이 두터워 특임장관 시절 이명박 정부와 다소 껄끄러운 사이였던 불교계와의 가교 역할을 수행했다.
부인 김선희 씨와의 사이에 2남.
▲경북 울진(55) ▲영남대 법학과·영남대 대학원 ▲대구지법 부장판사 ▲원내수석부대표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 ▲특임장관 ▲여의도연구소장 ▲정책위의장 ▲국회 공무원연금특별위원장 ▲박근혜 대통령 정무특보
연합뉴스
현 원내지도부 선출 직전인 지난 1월까지 이완구 전 국무총리의 원내대표 시절 정책위의장으로 호흡을 맞췄고, 국회 공무원연금특별위원장으로 공무원연금 개혁을 조율하는 역할도 맡았다.
초선 때는 원내대변인을 맡았고, 재선 시절에는 여야 협상 창구인 원내 수석부대표와 여당의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소장을 거쳐 특임장관까지 오르는 등 사법부, 입법부, 행정부에서 폭넓게 경력을 쌓았다.
지난 2월에는 박근혜 대통령의 정무특보로 위촉되기도 했다.
2007년 한나라당 대통령후보 경선 때는 당시 이명박 후보의 비서실장을, 대통령 당선 이후에는 당선인 대변인을 맡는 등 ‘친이(친이명박)계’로 분류되지만 친박(친박근혜)계가 우세한 대구(수성을)에서 제17대부터 19대 총선까지 내리 당선됐다.
앞서 2003년 대구지법 부장판사를 끝으로 19년간의 판사 생활을 접고 정계에 입문했다.
불교재단이 운영하는 대구 능인고를 졸업했으며, 불교계와 교분이 두터워 특임장관 시절 이명박 정부와 다소 껄끄러운 사이였던 불교계와의 가교 역할을 수행했다.
부인 김선희 씨와의 사이에 2남.
▲경북 울진(55) ▲영남대 법학과·영남대 대학원 ▲대구지법 부장판사 ▲원내수석부대표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 ▲특임장관 ▲여의도연구소장 ▲정책위의장 ▲국회 공무원연금특별위원장 ▲박근혜 대통령 정무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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