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김용만(70)씨와 문학평론가 이봉일(47)씨가 경희대와 경희문인회(회장 김용성)가 선정하는 제23회 경희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작은 소설집 ‘엄마의 가상공간’과 평론집 ‘문학과 정신분석’이다. 상금은 각각 1000만원이며, 시상식은 오는 19일 오후 6시 경희대 중앙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열린다.
2010-11-15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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