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승철 음주운전 면허취소

가수 이승철 음주운전 면허취소

입력 2010-11-16 00:00
수정 2010-11-16 00:4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 중부경찰서는 15일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한 가수 이승철(44)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면허를 취소했다. 이씨는 이날 오전 1시 29분쯤 서울 신당동 버티고개역 부근에서 혈중 알코올농도 0.125% 상태에서 자신의 캐딜락 승용차를 몰고 가다 경찰에 적발됐다. 이씨는 “소속사 직원들과 회식을 하면서 맥주 5잔을 마셨다.”고 말했다.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2010-11-16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