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1일로 3년 임기가 끝나는 박대원(64) 한국국제협력단(KOICA) 총재를 연임시키기로 했다고 외교통상부가 20일 밝혔다. 외무고시 8회 출신인 박 총재는 주토론토 총영사, 주알제리 대사, 서울시 국제관계자문대사 등을 지냈다.
2011-05-21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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