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판석 연세대 특훈교수 美 행정학술원 평생회원에

김판석 연세대 특훈교수 美 행정학술원 평생회원에

입력 2011-11-19 00:00
수정 2011-11-19 00:2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김판석(55) 연세대 언더우드특훈교수가 1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미 행정학술원(NAPA) 정기총회에서 평생회원으로 추대됐다.

미 행정학계의 최고 권위기관인 행정학술원은 공공행정 및 정책분야에서 뚜렷한 업적을 이룬 미국인 원로학자 및 고위 행정 전문가에게 회원 자격을 부여해 오다가 지난해 처음으로 외국인에게도 문호를 개방했다.. 김 교수는 행정학 분야에서 가장 오래된 국제학회인 세계행정학회(IIAS) 회장에 아시아인으로는 80년 만에 처음 당선돼 활동 중이다.

워싱턴 김상연특파원 carlos@seoul.co.kr

2011-11-19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