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오진혁ㆍ기보배’ 후보들 원주에 모인다

’제2의 오진혁ㆍ기보배’ 후보들 원주에 모인다

입력 2012-08-11 00:00
수정 2012-08-11 11:4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올림픽 양궁 금메달을 딸 최고의 궁사를 찾아라”

2012 런던올림픽 양궁 남ㆍ녀 개인전 금메달리스트인 오진혁과 기보배의 뒤를 이을 궁사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강원 원주시는 제24회 회장기 전국남여초등학교양궁대회 및 화랑기 제33회 전국시도대항양궁대회가 오는 15~22일 원주양궁장에서 8일간 개최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제2의 오진혁ㆍ기보배를 꿈꾸는 전국 초중고교 221팀 803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갈고 닦은 기량을 펼치게 된다.

원주시는 참가선수, 지도자, 임원, 관계자 등 약 1천200여명이 7일간 원주에 머무르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