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서 아파트 정전..1천가구 6시간여 ‘불편’[속보]

성남서 아파트 정전..1천가구 6시간여 ‘불편’[속보]

입력 2012-08-14 00:00
수정 2012-08-14 07:0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13일 오후 7시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한 아파트단지의 노후전선 교체 작업이 지체되면서 전기공급이 중단돼 1천여 가구가 6시간30분 동안 불편을 겪었다.

정전으로 수도관에 물을 공급하는 펌프도 멈춰 소방당국이 긴급 급수지원을 벌이기도 했다.

아파트 측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노후전선 교체작업을 마칠 계획이었다. 그러나 전선 교체 작업이 지체되면서 한밤중 정전사태가 빚어졌다.

전기공급은 아파트 측이 공사를 마친 14일 오전 1시30분께 재개됐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