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경청, 대규모 해양오염 방제훈련

동해해경청, 대규모 해양오염 방제훈련

입력 2013-05-22 00:00
수정 2013-05-22 15:4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22일 동해항 인근 해상에서 동해해경, 해군, 동해지방해양항만청, 동해세관, 해양환경관리공단 등 11개 기관과 단·업체의 방제세력을 총동원해 ‘대규모 해양오염 방제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동해항으로 입항하던 유조선이 출항 중이던 부선과 충돌로 유조선 화물탱크에 구멍이 생겨 적재된 기름 400㎘가 해상에 유출된다는 최악의 상황을 가상해 시행됐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 제공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