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소속사, 장윤정 母·안티 블로거 등 4명 고소

장윤정 소속사, 장윤정 母·안티 블로거 등 4명 고소

입력 2013-12-14 00:00
수정 2013-12-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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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윤정씨 소속사의 대표가 장씨의 모친과 안티 블로거 등 4명을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13일 서울 동작경찰서에 따르면 장씨의 소속사 인우기획 홍익선 대표는 이날 명예훼손 혐의로 장씨의 어머니 육모씨와 안티 블로그 ‘콩한자루’의 운영자 송모씨에 대한 고소장을 경찰에 제출했다.

홍 대표는 포털 사이트에서 장씨와 관련한 기사에 악성 댓글을 단 네티즌 2명을 함께 고소했다.

그는 고소장에서 “장씨와 회사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돼 명예가 훼손됐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IP추적 등을 통해 조사에 착수할 방침이다.

육씨는 딸 장씨의 결혼 등 가족사와 관련해 폭로를 지속해 왔다. 블로그 ‘콩한자루’에는 최근 장씨에 대한 욕설이 담긴 육씨의 편지가 공개돼 논란이 일기도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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