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를 주우러 나간 50대 여성이 이틀째 귀가하지 않아 경찰이 수색에 나섰다.
18일 경북 구미경찰서에 따르면 최모(57·여)씨가 17일 오전 9시께 산동면 동곡리 인근 야산으로 도토리를 주우러 간 뒤 현재까지 귀가하지 않고 있다.
가족은 귀가 시간이 지났음에도 최씨가 돌아오지 않자 17일 오후 소방서에 신고했다.
경찰은 구미시·소방서 공무원 100여명과 함께 마을 일대를 수색하고 있다.
연합뉴스
18일 경북 구미경찰서에 따르면 최모(57·여)씨가 17일 오전 9시께 산동면 동곡리 인근 야산으로 도토리를 주우러 간 뒤 현재까지 귀가하지 않고 있다.
가족은 귀가 시간이 지났음에도 최씨가 돌아오지 않자 17일 오후 소방서에 신고했다.
경찰은 구미시·소방서 공무원 100여명과 함께 마을 일대를 수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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