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오후 경기도 과천시 서울대공원 동물원에서 지난 10월 영국 콜체스터 동물원에서 한국으로 온 멸종위기종 암컷 피그미하마 ’나몽’이 공개돼 방사장으로 들어오고 있다.
서울동물원은 그간 사육 중이던 피그미하마 암수 한 쌍 중 암컷이 2013년 죽은 뒤 국제 피그미하마 혈통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스위스 바젤동물원의 소개를 받아 암컷 한 마리를 무상임대 방식으로 받게 되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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