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기상청 인천기상대는 2일 오후 11시를 기해 강화군과 옹진군을 포함한 인천 전역에 강풍주의보를 내렸다.
기상대는 이날 오후 8시 30분 현재 인천 지역에 초속 13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으며 최대 초속 18m까지 바람이 거세질 것으로 예상했다.
앞서 기상대는 이날 오후 6시를 기해 서해 5도에 강풍주의보를 내렸다.
기상대의 한 관계자는 “4일 오후 늦게까지는 특보가 계속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시설물 관리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기상대는 이날 오후 8시 30분 현재 인천 지역에 초속 13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으며 최대 초속 18m까지 바람이 거세질 것으로 예상했다.
앞서 기상대는 이날 오후 6시를 기해 서해 5도에 강풍주의보를 내렸다.
기상대의 한 관계자는 “4일 오후 늦게까지는 특보가 계속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시설물 관리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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