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호·임흥식·최승호씨, MBC 사장후보 3명 압축

이우호·임흥식·최승호씨, MBC 사장후보 3명 압축

입력 2017-11-30 22:40
수정 2017-12-01 00:1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는 30일 정기이사회를 열고 신임 MBC 사장 최종 후보자로 이우호 전 MBC 논설위원실장, 임흥식 전 MBC 논설위원, 최승호 뉴스타파PD를 선정했다. 방문진 이사회는 MBC 사장 공모 지원자 13명 가운데 중도 사퇴한 1명을 제외하고 12명을 대상으로 서류 심사와 표결을 거쳐 3명으로 압축했다. 방문진 이사 1명당 3표씩 투표권을 행사했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2017-12-01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