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열여덟 부모, 벼랑에 서다’ 제30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대상

본지 ‘열여덟 부모, 벼랑에 서다’ 제30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대상

입력 2020-11-19 21:14
수정 2020-11-20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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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이 지난해 4회에 걸쳐 보도한 ‘열여덟 부모, 벼랑에 서다’(정치부 이하영, 사회부 김정화·이근아 기자)가 제30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대상에서 대상을 받았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사회홍보위원회(위원장 옥현진 주교)는 19일 한국 가톨릭 매스컴대상 대상작을 발표하면서 “10대 청소년 미혼 부모들의 임신, 출산, 육아 문제를 입체적으로 분석하고 생명의 소중함과 이들에 대한 배려를 일깨웠다”며 “문제의 본질에 대한 심층적 고민을 많이 한 기사로 청소년 출산에 대한 현황 분석만 한 것이 아니라 법적 문제, 성교육 문제 등 해결책도 제시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2일 오후 3시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열린다.

김영옥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저당 인식개선 ‘덜 달달 원정대’ 발대식 참석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지난 29일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열린 저당 인식개선 프로그램 ‘덜 달달 원정대’ 발대식에 참석, 축사를 통해 아동기 건강습관 형성의 중요성과 덜달달 원정대의 출발과 활동을 격려했다. ‘ㄹ덜 달달 원정대’는 서울시가 개발한 손목닥터 앱의 신규 기능(저당 챌린지 7.16 오픈)과 연계해, 초등학교 1~6학년 아동 100명과 그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실천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당류 과다 섭취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건강한 또래문화 조성을 위한 공공보건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날 발대식은 ▲어린이 문화 공연 ▲저당 OX 퀴즈 및 이벤트 ▲‘덜 달달 원정대’ 위촉장 수여, ▲기념 세레머니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으며, 약 300여 명의 아동·가족이 참여하여 저당 인식 확산의 의미를 더했다. 김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당 섭취 줄이기와 같은 건강한 식습관을 어릴 때부터 실천하는 것은 평생 건강을 좌우하는 중요한 시작이다”라며 “서울시의회는 시민 건강권 보장과 아동기 건강 격차 예방을 위한 정책 기반 조성과 지원에 더욱 책임 있게 임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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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0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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