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6월 장가간다···예비 신부는 6년 사귄 캠퍼스커플

박주영 6월 장가간다···예비 신부는 6년 사귄 캠퍼스커플

입력 2011-04-21 00:00
수정 2011-04-21 09:5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박주영(26·AS모나코)이 6월에 장가간다.

 스포츠동아는 21일 “박주영이 2010∼2011시즌이 끝난 뒤 국내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미지 확대
중국 광저우아시안게임 한국-우즈베키스탄 8강전에서 박주영이  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
중국 광저우아시안게임 한국-우즈베키스탄 8강전에서 박주영이 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


결혼식은 6월에 치르기로 하고 장소를 물색 중이다. 예비신부는 대학(고려대) 1년 선배인 정모씨. 지난 2005년부터 사귄 캠퍼스 커플이다. 정씨의 사진은 인터넷에서 공개된 적이 있지만 신부에 대해서는 알려진 것이 많지 않다.

 박주영의 지인은 “지난 12월에 결혼할 계획이었으나 박주영이 광저우아시안게임에 출전하게 돼 시즌 종료 이후로 연기했다.”고 밝혔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