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종오, 아시아사격선수권 10m 공기권총 금메달

진종오, 아시아사격선수권 10m 공기권총 금메달

입력 2015-11-06 15:42
수정 2015-11-06 15:4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한국 사격의 ‘간판’ 진종오(36·KT)가 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진종오는 6일(한국시간) 쿠웨이트에서 열린 제13회 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 남자 10m 공기권총 개인전 결선에서 201.2점을 기록해 1위에 올랐다.

2위는 200.1점을 쏜 중국의 팡 웨이, 3위는 179.5점을 딴 중국의 푸 치펑이 차지했다.

김청용(18·흥덕고), 이대명(27·한화갤러리아)은 각각 5, 6위에 올랐다.

진종오와 김청용, 이대명은 이 종목 단체전에서 1천744점을 합작해 은메달을 땄다. 중국(1천748점), 베트남(1천729점)이 각각 금메달, 동메달을 획득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