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최두호 “머잖아 김동현 뛰어넘을 것”

[포토] 최두호 “머잖아 김동현 뛰어넘을 것”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입력 2016-07-12 16:55
수정 2016-07-12 16:5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취재진 질문에 답하는 최두호
취재진 질문에 답하는 최두호 최두호가 12일 서울 여의도 리복 센티넬 IFC에서 열린 귀국 기자회견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최두호는 9일(한국시간) 미국에서 열린 UFC TUF23 피날레 페더급 경기에서 티아고 타바레스를 이기며 UFC 3경기 연속 승리를 거뒀다.
UFC에서 3연속 1라운드 KO승을 거둔 최두호(25, 부산팀매드)가 1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금의환향했다.

최두호는 지난 9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디 얼티밋 파이터 23 피날레’ 페더급 경기에서 티아고 타바레스(32, 브라질)를 1라운드 2분 42초 만에 펀치 TKO로 제압했다.

최두호는 귀국 후 기자회견을 통해 “아시아 선수가 UFC 챔피언이 된 적이 없는데, 내가 챔피언에 가장 근접했다”며 “머잖아 김동현과 정찬성을 뛰어넘어 가장 먼저 챔피언이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