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에스트로’ 김동현(28·부산팀매드)은 4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팜스 카지노 리조트에서 열린 디 얼티밋 파이터(TUF) 24 라이트급 경기에서 브랜던 오레일리(29·호주)를 상대로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3-0)했다. 1라운드에서 클린치 끝에 테이크다운을 빼앗은 김동현은 끝까지 포인트를 지켜 내며 첫 승리를 확정했다.
2016-12-05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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