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퍼 신지애도 ‘아이스버킷 챌린지’ 동참

골퍼 신지애도 ‘아이스버킷 챌린지’ 동참

입력 2014-08-21 00:00
수정 2014-08-21 09:3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신지애(26)도 ‘루게릭 병’(ALS) 환자를 돕는 행사인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21일 세마스포츠마케팅에 따르면 신지애는 연예인 박한별이 자신을 아이스버킷 도전자로 지목하면서 이 행사에 참여했고 다음 동참자로 골퍼 박세리, 배우 김규리, 김형찬 메릴린치 코리아 대표를 지목했다.

신지애는 얼음물을 뒤집어쓰는 모습을 유튜브와 페이스북에 올렸다.

아이스 버킷 챌린지는 미국 ALS(Amyotrophic lateral sclerosis) 협회에서 루게릭병의 치료법을 개발하고 환자들을 돕자는 취지에서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고안한 행사다.

이 행사 동참에 지목을 받은 사람은 24시간 내에 얼음물을 뒤집어쓰거나 100달러를 기부하면 된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