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은 “소연아, 사랑의 화살을 받아라”… 축제가 된 홍명보 자선축구경기 야구선수 이대은(오른쪽 두 번째·지바 롯데)이 27일 중국프로축구 황저우의 사령탑으로 확정된 홍명보 전 축구대표팀 감독이 ‘청년들에게 희망을, 소아암 환우들에게 사랑을’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펼친 자선축구경기(SHARE THE DREAM FOOTBALL MATCH 2015) 도중 희망팀이 득점하자 익살맞게 지소연에게 사랑의 화살을 쏘는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희망팀과 사랑팀으로 나눠 펼친 이날 경기에는 이승우와 구자철, 지동원, 김병지, 이천수, 정대세 등이 참가했다. 수익금은 청년 실업 해소와 소아암 환우 치료비로 쓰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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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은 “소연아, 사랑의 화살을 받아라”… 축제가 된 홍명보 자선축구경기
야구선수 이대은(오른쪽 두 번째·지바 롯데)이 27일 중국프로축구 황저우의 사령탑으로 확정된 홍명보 전 축구대표팀 감독이 ‘청년들에게 희망을, 소아암 환우들에게 사랑을’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펼친 자선축구경기(SHARE THE DREAM FOOTBALL MATCH 2015) 도중 희망팀이 득점하자 익살맞게 지소연에게 사랑의 화살을 쏘는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희망팀과 사랑팀으로 나눠 펼친 이날 경기에는 이승우와 구자철, 지동원, 김병지, 이천수, 정대세 등이 참가했다. 수익금은 청년 실업 해소와 소아암 환우 치료비로 쓰인다. 연합뉴스
야구선수 이대은(오른쪽 두 번째·지바 롯데)이 27일 중국프로축구 황저우의 사령탑으로 확정된 홍명보 전 축구대표팀 감독이 ‘청년들에게 희망을, 소아암 환우들에게 사랑을’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펼친 자선축구경기(SHARE THE DREAM FOOTBALL MATCH 2015) 도중 희망팀이 득점하자 익살맞게 지소연에게 사랑의 화살을 쏘는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희망팀과 사랑팀으로 나눠 펼친 이날 경기에는 이승우와 구자철, 지동원, 김병지, 이천수, 정대세 등이 참가했다. 수익금은 청년 실업 해소와 소아암 환우 치료비로 쓰인다.
연합뉴스
2015-12-28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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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