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프로축구 파리생제르맹(PSG) 네이마르(25)가 에디손 카바니(30)의 이적을 나세르 알 켈라이피 PSG 회장에게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19일(한국시간) 스페인 언론 스포르트에 따르면 켈라이피 회장은 네이마르에게 경기장 밖에서의 팀 리더 역할을 맡겼다. 따라서 카바니의 이적이 실현될 수도 있다. 두 선수는 경기에서 잇달아 서로 페널티킥을 차겠다며 다퉜다.
2017-09-21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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